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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유부녀의 일기 4부

밖으로 나오니 한결 나았다. 시원한 바람이 아까의 끈적한 마음을 싹 날려버리는 것 같았다. 주위를 둘러 보니 몇명의 사람들이 바람을 쐬기 위해 나와 있었고, 20미터쯤 왼쪽에 야외 화장실이 하나 보였다.

밖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러 화장실을 밖에도 만들었나보다라고 생각하면서 화장실 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내 오른팔을 우악스럽게 잡았다. 돌아보니 정차장님이었다.

"뭐예요? 놀랬잖아요. 빨리 팔 놓으세요"

나는 그의 팔을 뿌리치려 애썼으나 그는 내 팔을 붙잡고 화장실 쪽으로 향했다.

"자 우리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요?"
"뭘해요? 손놓지 않으면 소리치겠어요"
"칠테면 쳐봐요. 여기 있는 사람들 우릴 부부라고 생각하지 별로 신경 안쓸거예요. 좀 있으면 다른 의미로 소리치고 싶을거예요"

정차장은 나를 이끌고 더욱 빠른 걸음으로 남자 화장실쪽으로 갔다. 화장실 입구의 쇠문을 열고는 나를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난 정차장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그의 힘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딸칵"

그는 나를 밀어 넣고는 안에서 문을 잠갔다.

"정차장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차장님에겐 연희언니가 있고, 나에겐 남편이 있어요. 지금이라도 그만 두면 없었던 일로 할께요"

나는 정차장에게 하소연을 했으나 정차장은 아무말도 없이 나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하려들었다. 난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피하려 했으나 그가 내 얼굴을 붙잡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대신 나는 입을 꽉 다물었다.

집요하게 그의 혀가 내 이빨 사이로 들어오려 했으나 난 입을 더욱 앙당물었다. 그때 정차장의 오른손이 내 가슴을 움켜잡았다.

"헉"

나는 정차장을 밀어내려 했지만 그는 더욱 더 내 가슴을 꽉 움켜잡는 것이었다. 아픔과 동시에 쾌감이 밀려왔다.

"흐흐, 영아씨 가슴 죽이는데, 말라보여서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큰데..."

정차장은 왼손으로 밀어내려는 내 두 손을 잡고서 오른손으로 내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는 재빨리 내 브래지어를 끌어올렸다. 내 봉긋한 두개의 젖봉우리가 그의 두 눈앞에 나타났다.

"안돼요, 제발 정차장님 우리 이성을 찾아요. 제발 안돼요"
"안돼긴... 이렇게 멎진 유방을 갖고 있으면서..그리고 안됀다고 하는 사람의 젖꼭지가 이렇게 서있어도 되는거요"

그러면서 그는 내 오른쪽 젖꼭지를 서서히 비틀기 시작했다.

"하 흑 아파요. 안돼요... 아 학 아 아파요... 제발 학학"

그는 얼굴을 내 왼쪽 가슴에 묻고는 내 왼쪽 젖꼭지를 아이처럼 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더니 조금 후에는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입속에 넣고 혀로 굴리기도 하고.... 그의 애무기술은 놀라웠다. 서서히 약쪽 젖꼭지에서 쾌감이 일었다.

"아..... 흑 ....아아아아... 안....돼요 흑.... 학..... 아학 .....아으 안돼요 .... 제발...아아아 학! "

안됀다고 말을 하면서도 난 생전 처음 받아보는 놀라운 애무테크닉에 서서히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내 귀여운 그곳이 다시 뜨거워지더니 촉촉한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가 오른손을 젖꼭지에서 떼더니 그의 입을 오른쪽 젖꼭지로 옮겨 애무했다. 그리고는 오른다리를 내 다리사이에 집어넣더니 다리를 살짝 벌렸다. 나는 다리에 힘을 줘봤으나 어쩔수 없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는 내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더니, 손을 쑥 집어넣어서 팬티위로 내 귀여운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다리에 힘이 쫙 풀려버리는 것 같았다.

"안돼요! 학 아아아아 학 안돼요 학학학 제발 거기는 아하학 아아아학학학학"

내 비명에 관계없이 그는 이미 촉촉히 젖은 팬티위로 내 크리토리스를 찾으려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안됀다고? 어때? 너도 춤출때부터 젖어 있었지? 뜨거운 꽃잎이로군."

그는 바지안에서 손을 떼더니 내 반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반쯤 내렸다. 난 양손이 그의 왼손에 완전히 잡혀있어서 저항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그는 계속해서 내 젖꼭지를 번갈아가면서 핥고 빨아댔다. 그는 가슴애무를 중단하고는 삼각형의 내 털을 쓰다듬더니

"자 봐봐, 물로 팬티가 이렇게 흥건히 젖어있잖아. 니 머리는 날 거부해도 니 거기는 날 애타게 기다리는 것 같군"

아닌게 아니라 내 팬티는 내 그곳이 닿는 곳이 축축하니 젖어있는게 보였다. 난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면서 다리를 모았다.

"더 기분좋게 해주지"

그는 이제 내 양 손을 풀더니 양손으로 젖꼭지를 비틀면서 내 가슴에서부터 배꼽까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의 혀가 닿는 곳 마다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내 젖꼭지는 흥분때문에 바짝 일어섰다.

"학 아아아앙 앙앙 하 하학 안돼요.... 아흑 아아아아 흑흑 아아아아아앙"

안됀다는 말은 더 이상 그에게나 나에게나 의미가 없었다. 그때 남편의 얼굴이 다시 뇌리에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일었으나, 그의 놀라운 테크닉에서 나오는 쾌감은 그 미안함을 없애버렸다. 그가 배꼽을 애무하고 나서 나의 삼각형 털까지 혀로 핥자,나는 오므렸던 다리를 스스로 살짝 벌렸다. 그는 그런 날 보더니 싱긋 웃음을 날리고는 무릎을 꿇고 오른손으로 내 그곳을 활짝 벌렸다.

이미 촉촉히 젖은 핑크빛의 속살이 그의 눈앞에 펼쳐졌다."예쁜 보지네, 강대리에겐 아까운데, 그나저나 강대리가 잘 안빨아주나보지. 핑크빛이 선명한데..."

사실 남편은 더럽다는 이유로 그 때까지는 내 그곳을 입으로 빨아준 적이 거의 없었다. 인혁도 오래 빨아주진 않았다.

"아하 아 앙 학 학 "

난 계속 달뜬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그는 드디어 혀로 내 그곳을 핥기 시작했다. 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잡았다.

"쭈욱 쭈우욱 쯥 쭈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앙 학학 학 흑 아아아 학 흑흑 아 아아아앙 학 "

그는 내 크리토리스를 빨다가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날 미치게 만들었다. 지금껏 그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놀라운 테크닉에 난 까무라칠것만 같았다.

"아악 아 좋아요... 아 흑 좀 더학학학 아아아 더 쎄게 학"

드디어 내 입에서는 안됀다는 말 대신 좋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머리를 움켜지고 그의 혀놀림에 따라 내 그곳을 그의 얼굴에 바짝 붙였다. 그때 갑자기 그의 손가락한개가 내 속살을 파고 들었다.

굵은 손가락이 내 그곳에 들어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자 내 그곳은 더욱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학 아아아앙 좀더 빨리 아아아아 좋아요 아 아아학 학학 정차장님 학흑흑흑 너무 좋아요"

그의 손가락이 한개가 더 들어왔고, 난 내 그곳이 꽉찬 뿌듯함을 느끼면서 쾌감에 허리가 휘었다.

"야 이거, 물이 새콤달콤 맛있네. 그리고 손가락을 꽉 조이는데, 아주 훌륭해."

그는 내 그곳에서 머리를 떼더니 한마디 하고는 나를 돌려세웠다. 그의 손가락을 내 그곳에 박은채 한바퀴 돌자 쾌감이 더해왔다. 나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즐겼다.

"하흑 너무 좋아요 하흑아아아아앙 학 학 좀더 빨리요 학 미치겠어요"

정차장은 손가락으로 내 그곳을 쑤시면서 엉덩이를 혀로 애무했다. 그의 한 손은 미끈하게 뻗은 내 다리에 걸려있던 바지와 팬티를 아주 벗겨버리고는 내 크리토리스를 애무했다.

"하학 하학 앗 좋아 아 거기 좋아요 학 학 학 "
"후후 이런 강대리가 잘 안해주나보네. 어떠케 참고 살어?"

그러면서 그가 일어났다.

그가 손가락을 빼자, 난 "아학 조금만 더해주세요. 아학 예?"하고 하소연을 하는데 그는 "어이구 이봐 너만 즐거울려고"하더니 날 끌고 화장실의 문 한칸을 열고는 좌변기에 날 앉혔다.

"자 이제 네가 해봐. 널 더 즐겁게 해줄 내 물건을 잘 빨아줘야지"

하면서 내 젖꼭지를 비틀었다.

"학! 네"

나는 그의 노예처럼 그가 하라는 대로 그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우람히 솟은 그의 물건이 금방이라도 팬티를 뚫고 나올만큼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그의 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그의 크고 굵은 물건이 그끝에 맑은 물을 묻히면서 드러났다. 그의 물건은 남편것보다 더욱 길고 굵었다.

"학, 너무 굵고 커요."
"뭘 이정도는 돼야. 즐겁게 해주지. 어때 내 물건만 봐도 홍수가 되지? 그리고 잘봐봐 귀두 끝에 동그란 것 3개가 보이지 이게 구슬이야. 너도 한번 이 맛을 보면 다음부터는 평범한 것으로 만족할 수 없을꺼다"

그러고 보니 그의 귀두에 콩알만한 게 4개가 보였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구슬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자세히 보고 있는데, 그가 "그럴시간 없어 빨리 빨아"라고 재촉했다. 나는 그의 귀두끝의 맑은 물을 혀로 살짝 핥아 먹은 뒤그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혀로 샅샅히 핥기 시작했다.

"오 좋은데 남편한테도 이렇게 잘해주나? 너 사까시 솜씨에 청량리 갈보들도 울고가겠는데, 음 좋군. 자 이제 넣어봐"

나는 그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입안 가득히 집어넣었다. 너무커서 목구멍까지 다았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다. 나는 그의 물건을 문채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혀로 자극을 줬다. 한손으론 그의 엉덩이를 애무하고는 한손으로는 그의 쌍방울을 만져주었다.

"쭈욱 쭉 쭉욱 쭉... "

그의 물건은 내 입속에서 팔딱거렸다. '아 너무크고 좋아. 남편것보다 너무 훌륭하고 늠늠하고 맛있어' 그의 물건은 정말이지 사탕처럼 달콤했다. 나는 입안의 그의 물건을 혀로 애무해주었다. 이때, 갑자기 화장실 밖의 문이 달칵하고 소리가 났다. 누가 손잡이를 돌리나보다고 긴장하는 순간 그가 "걱정마 잘잠궈놨으니까, 하던 것 계속해" 하면서 내 입에 그의 물건을 더 깊이 집어넣었다.

문밖에서 다시 몇번 달카닥 거리더니, "이런 잠겼네. 박대리 안쪽 화장실로 가야겠는데" 라는 남편 목소리가 들렸다. 난 일순 몸이 경직되면서 입에 물고 있던 그의 물건을 밖으로 빼고는 그를 봤다. 정차장도 남편 목소리를 알아들었는지 순간 움찔 했으나 "걱정마"하고 다시 안심을 시키더니 "어때? 지금 남편도 밖에 있는데, 이제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될텐데. 어쩔거야 이 멋진 내 좃을 포기할래?"라고 물으면서 그의 물건으로 내 볼을 두드렸다.

난 어떡해야할지 잠시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다시 솟아났다. :차장님 안돼겠어요. 남편이 밖에 있는데..." 그 때 다시 밖에서 박대리가 "잠시 여기서 기다려봐요. 안쪽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가 가서 열쇠있는지 알아볼께요"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한사람이 멀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화장실 문에 기대는 소리가 들릴 때, 정차장이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비틀더니 "지금 나가봤자 더 웃긴 상황이 될거야. 자 어떡할래? 이 맛있는 거 포기할래?" 하는 거였다. 난 젖꼭지에서 다시 쾌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그의 눈을 보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남편이 문밖에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난 내 눈앞에 있는 정차장의 크고 맛있는 물건을 포기할 수 없었다.

남편에 대한 미안함도 잠시였고 내 그곳이 촉촉히 젖어서 그의 물건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는 다시 그의 물건을 입에 넣고 정성을 다해 빨기 시작했다.

"주욱 주우욱 주우욱 쭉"
"남편이 밖에 있는데 안에서 다른 놈의 물건을 입에 물고 최선을 다하네. 좋아 아주 좋아. 더 흥분되는데"

혀로 다시 그의 물건을 정성을 다해서 핥아주었다. 남편이 밖에 있다는 사실이 날 더욱 흥분시켰고, 내 아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학 제발 부탁이에요. 이제 넣어주세요 학 못참겠어요"

나는 이제 그에게 거의 애원조로 말했다.

"좋지, 자 돌아봐 엉덩이 올리고 그렇지 다리 조금 더 벌리고"

나는 변기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가 넣기 쉽게 해주었다. 드디어 그의 큰 물건이 촉촉하게 젖은 내 그곳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크고 굵은 그의 것이 내 안에 가득 찬 순간 "헉" 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햇다.

"퍽 퍼 억 퍼억 퍽 퍼억 "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내 그곳에서의 음란한 소리가 들려왓다.

"아흑, 아아 아흑 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앙 학 학 "

남편이 들을까봐 나는 큰소리를 낼 수가 없어 입술을 깨물었지만 쾌락의 신음이 새어나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아주 쫀득쫀득 달라붙는데, 아주 좋아 헉허헉"

그는 서서히 또는 빠르게 내 그곳에 그의 물건을 박아댔고, 손으로는 내 젖꼭지를 비틀어댔다. 그의 구슬들은 내 안의 성감대를 자극하면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선사했다. 나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의 기분을 좋게하기 위해 애를 썼다.

그때 밖에서 "열쇠없다는데요. 그냥 들어가요 " 하는 박대리 목소리가 들리더니 둘이서 멀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자 아까부터 참아왔던 쾌락의 소리가 터져나왔다.

"아 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학 넘 좋아요 아아아앙 이렇게 아아앙 학학 좋을 수가 학학학 아아앙 더 세게 해줘요 아아아악. "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악 어떡해요 아아아아학학 최고예요 악학학학학 흑흑흑 아 더 쎄게"
"내가 그랬지. 내 맛을 보면 미칠거라고 그나저나 너도 만만치 않은데"

그는 나를 정면으로 돌려 세우더니 나를 번쩍 들어 안고 다시 물건을 박아댔다. 나는 그의 목에 팔을 둘러 감고 그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고 그의 귀에 연심 미치겠다, 최고다는 말과 함께 쾌락의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쳐왔고, 난 이번에는 내 입속으로 들어온 그의 혀를 내 혀로 정성스레 핥았다.

"어때 남편보다 좋지 말해봐 학학"
"아아아악 아아아앙 비교도 안되게 학학 아 좀더 빨리 아아아학 남편과는 하악학 비교도 안되게 좋아요"

정말이지 남편이나 인혁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쾌감이 몸을 관통하고 있었다. 나는 벌써 오르가즘을 한번 경험했고, 두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도 절정을 향햐 가고 있는듯이 보엿다.

"아학 학학 아 조금만 더 아 너무 좋아요"
"아 싼다, 네 속에 싸도 돼니?"
"아아악 네, 학학 제 안에다....학 학 당신의 것을 아아아아앙 앙 듬뿍 싸주세요"

나는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절정을 향해 다가갔다. 곧 그가 내안에서 폭발했다. 나도 동시에 폭발하면서 순간 별이 보였다. 정말이지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섹스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니.

"아아악 학학학!!!"

그는 나를 내려놓고 물건을 빼더니 말했다.

"자 다시 구석구석 핥아서 깨끗하게 해줘야지"

난 화장지를 뜯어서 내 그곳에 끼우고는 쪼그려 앉아서 그의 정액과 내 애액으로 번들번들한 그의 물건을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그리고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데 그제서야 정신이 차려지고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가 웃으면서 "오늘 좋았지? 아주 죽을려 하던데, 나도 좋았어. 너 같은 여자를 따먹다니 오늘은 행운이야. 어때? 다음 기회에도 훨씬 큰 쾌감을 주지 " 라면서 내 엉덩이를 만졌다.

난 그의 손을 뿌리치고, "이건 오늘 한번으로 끝내요. 연희 언니나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요. 앞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해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글쎄, 내 맛을 잊을 수 있을까?"

그는 웃으면서 화장실을 나갔다. 우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돌아와서 어울렸고, 그는 다시는 내게 추근덕거리지 않았다. 이튿날, 우리는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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