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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8일 목요일

몰래 훔쳐본 아내의 일기장 4편

0000년 0월 0일

아직도 남편과 아들에게 미안함에 난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햇다.
거울을 보아도 휄쓱해진 얼굴과 휑하니 눈가에 기미가 끼어 초조해 보엿다. 벌써 밖의 출입 안한지 일주일째....

아직도 핸드폰은 꺼 놓았다. 남편과 아들은 내 눈치를 보며 아침을 먹는듯 마는 듯 하고는 학교를 가고 출근을 햇다.

집인도 엉망이고 반찬거리도 없어 냉장고도 묵은 김치와 먹다남은 반찬 찌꺼기들만 있다. 대강 집안 청소를 하고 대형마트로 갓다. 쇼핑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나갓다.

그러나 내 마음과는 달리 내몸은 욕정에 아직 못 벗어 난듯.....스치는 남성들에세나는 페르몬향 내몸은 나도 모르게 젖어 간다.
대형마트 아르바이트 생인지 물건을 가득 싣고 내곁을 스처가는데....그 찐한 땀냄새에 난 우뚝 서고 말앗다.

울컥하며 내 계곡에서 물이 흐로고 질구는 움찔거린다. 20대 초반 대학생인듯 건장한 청년의 땀냄새는 내 이성을 마비시켯다.
나는 장을 보다 말고 나올 수 밖에 없엇다.

늦 바람이 무섭다고...26년 간작한 순결 남편에게 주고 10년만에 외간 남자품에 안겼던 나... 30대 중반의 내 몸은 욕정을 막지 못하는 듯 햇다. 늦게 맛들인 ........

나도 모르게 발길이 다은 곳은 5년 연하 사내의 오피스텔.....오피스텔 앞에서 한참 망설이다가 연하 사내에게 전화를 햇다. 내 목소리를 듣더니 무지 반가워 한다. 오피스텔 앞이라 햇더니 들어가서 기다리란다 금방 오겟다고....

반가워 하는 그 목소리에 괸실히 설레인다. 지난번 받아두엇던 키 가방 깊숙히에서 찾아 꺼내 오피스텔 문을 연다. 밤새 술마신듯 탁자에 캔맥주 깡통이 뒹굴고 침대는 헝크러져잇다. 혼자 사는 총각의 집이라 그런가 보다.

난 한동안 쇼파에 안자 잇다가 너저분한 방안을 치우기로 했다.
재털이 담배꽁초에 묻은 루즈 자국.... 여자와 밤새 잇엇던듯...
묘한 질투심이 든다. 대강 탁자위를 취우고 침대를 정리하는데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휴지 뭉치... 그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안다.

침대위에 결렬햇던 정사의 흔적들 애액 냄새.... 내 몸이 달아오르는듯 하다. 침대를 정리 하고 쇼파에 안자 침대를 바라 보았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저 침대서 정사를 벌엿겠지...

질투감과 그후에 흐르는 욕정 ...

나도 모르게 내손은 팬티 속으로 들어 가있다. 쇼파에 깊숙히 안자 머릴 뒤로 기대고 내손에 느껴지는 애액과 충혈되어 부풀어 잇는 음순, 질구를 더듬어 본다. 그가 왔다. 날 보자 씩웃어주는 미소 귀엽다.

"누나, 나 바쁘거든. 빨리 벗어. 나 좀있다 계약하러 가야되..."

들어 오자 마자 문을 잠그고 옷을 벗는 연하 사내... 나도 모르게 따라 벗는다. 난 그에게 섹스 하구 싶어서 발정난 암컷일 뿐인가 보다. 그는 옷을 다 벗고 내 앞에서서 그의 성기를 입에 물린다. 가만히 물어보는 그의 성기 역시 딱딱하고 빳빳함이 입술과 혀를 통해 전해온다.

한손으로 그의 성기를 잡고 한손으로 그의 탄탄한 히프를 쓰다듬으며 입안 가득 물어 본다.

젊은 남성이라 뜨겁다.

내 질구는 어쩔줄 몰라 움찔된다. 입 안에 활찍핀 그의 귀두..... 귀두 끝 요도에서 겉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달콤함.... 그는 연신 죽여준다면서 더는 참지 못한듯 쌀것 같다며
내 손을 이끌고 침대로 간다. 밤새 다른여자와 섹스를 햇던 그 침대로....

엎드리라는 그....나는 침대에 머리를 파 뭍고는 다리를 벌리고 무릅을 세우고 히프를 죽 내밀고는 그를 기다린다. 그 침대서 나는 다른 여인의 싸구려 향수 냄새 그리고 정사의 애액의 냄새들... 날 미치게 한다.

난 더욱 흥분 시키는 그의 말...

"아줌마들 엉덩이는 죽인다니깐. 박아달라고 흔드는 것 봐."

나도 모르게 빨리 박아줘 ...... 내 속 가득히 채워지는 그의 성기. 내 자궁을 쿡쿡 찔러 대며 내 몸안 깊이 들어 온다.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듯 하다. 억억 소리를 나도 모르게 내오 본다. 연신 그는 오늘도 주절 거린다.

"아줌마 그건 이래서 맛잇다느니..."
"뒤치기는 아무마 궁뎅이가 최고라느니.."

난 그의 말과 막무가내로 쑤셔대는 젊은 물건에 이미 어지러울정도의 오르가즘에 느낀다.

"에이 많이 싸서 줄줄 흐르네..."

나의 뒷모습을 그는 고스란히 보면서 전과 다르게 입이 거칠다.
그의 욕지거리 이게 날 또 자극 시킨다. 업드린 채 아래로 보이는 그의 허벅지와 그 사이에 달린 물건이 흔들이면서 내 음핵을 자극시킨다. 처음 보는 모습이다.

난 한없이 울부짖엇다. 이젠 사내의 용두질 없이는 못 살것 같다. 내 자궁을 때리며 들어 오는 그의 정액 울컥이며 쏱아지는 정액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골반이 다 뻐근할 정도로 뒤에서 치받는 그의 몸짓. 난 침대에 널부러질 수 밖에 없다.

오늘도 횟수를 알수없이 수많은 오르가즘을 느꼇다. 그는 쭉 하며 그의 성기를 내 질구에서 뽑아 내엇다. 한 없이 느껴지는 내몸에서 빠져나가는 젊은 남자의 성기. 난 놓칠 수 없어서 꽉 조였다. 잠시라도 더 그 물건을 내 몸안에 담아두고 싶다.

그의 물건이 빠지는데만 한참 걸리는 듯하다. 이 게운함 지난 10일간의 고통이 눈 녹는 듯하다.

우린 주섬주섬 옷을 입엇다.

"어제 여자랑 잇엇어?"
"누나 눈치 챘구나?"
"애인?"
"아니 누나 또래 여자."
"유부녀?"
"응."
"그데 자구 갔어?"
"응 가끔!"
"유부녀인데..."
"에구 누나 순진하긴 요즘 유부녀들 외박 여행 많이들 해."
"나 같은 유부녀 많은가봐?"
"3명!"
"다 기혼."
"응."
"그렇구나..."
"질투해?"
"질투는 너 말구 남자 셋이나 더 있는걸..."

그는 바빠서 먼저 나간다며 담에 하구 싶으면 또 연락 하란다. 나 또한 섹스 상대로 그를 만낫지만 그의 섹스 상대중 하나 일뿐인 것이........ 다들 그렇게 즐기고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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